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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단 포장
작성자 IRIS HOME (ip:183.98.15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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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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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1

웨딩을 기다리는 예비신부님들!

많은 신혼부부커플이 탄생하는 봄과 가을은 웨딩이벤트의 극성수기시즌인데요. ^^

결혼은 인생의 중요한 이벤트로 남기 때문에, 준비기간도 길고 복잡하죠.

그렇기 때문에 설렘도 잠시, 한편으로는 신경쓸 게 많아 머리가 아프다고도 하다네요. ㅎㅎ

 



시집 어른들께 잘 보이고 싶은 것이 바로 예비 며느리의 공통된 마음.!

시대가 바뀌면서 결혼준비가 많이 간소화되었어도 아직까지 예단은 신경이 쓰이기 마련이에요.

최근에는 현대식으로 시어머님께 핸드백, 고급코트 등을 선물하기도 하지만,

전통 예단품목으로 전해지는 이불은 예나 지금이나 필수 예단품목에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며느리들의 흠을 덮어달라는 부탁(?)말씀을 전하기 위해서이지 않을까요? :)

최근 형우모드 본사 개포직영점에서도 예단∙혼수침구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예단침구를 포장하는 시간도 많아졌는데요. 마침, 형우모드 예단침구를 포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사직영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잠시 구경해보아요!

 






오늘 정성스럽게 포장할 침구는, 스위트홈의 이태리 브랜드, ‘PERTILE(퍼틸)’의 카이로(Cairo)입니다.

카이로는 이미지에서 보이는 골드빛깔의 침구인데요.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함께 면100%_600TC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만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TC(Thread Count) : 가로2.54cm X 세로2.54cm 안에 얼마나 많은 실이 교차하는지를 나타내며,

100TC란 1제곱인치 안에 100번 교차된 씨실(가로)과 날실(세로)을 말합니다.

TC는 국내 침구의 40수, 60수 등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것과는 다른 개념인데요.

‘TC’의 숫자가 클수록 촘촘하며 촉감이 부드럽고 광택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어요~

 


퍼틸의 '시크(좌)', '카이로(우)'

이태리 브랜드인 ‘퍼틸(PERTILE)’의 두 침구는 고풍스러운 패턴으로 많은 어머니들의 갖고 싶어하는 워너비 제품인데요.

강렬하면서도 웅장한 시크(좌) 제품과 은은한 골드톤으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이로(우)는 침실 분위기에 따라 선택받고 있지만, 예단침구로는 밝은 톤의 ‘카이로’를 더 선호하고 있답니다. ^^


 

’퍼틸(PERTILE)’의 시크

선택받은 예단침구세트 ‘카이로’와 함께, 홑겹베딩 속에 넣을 이불솜/베개솜도 준비해야겠지요?

홑겹베딩에 넣을 속통은 보통 구스솜과 일반솜, 그리고 텐셀솜 등을 사용하는데, 고객님께서는 ‘슈프렐 텐셀 항균솜’을 선택하셨습니다. ^^


 


슈프렐 텐셀 항균 이불솜은 가볍고 따뜻해 한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면서,

평소 구스 사용이 익숙치 않고 솜이불을 쓰시는 어머님들께는 기능성 항균텐셀솜을 선물해드리면 좋아하신답니다. ㅎㅎ

 



홑겹베딩은 처음 구입할 당시, 고이 접힌 채 상자에 넣어져 있기 때문에

속통을 넣기 전, 홑겹이불과 베개를 널찍이 펼쳐 미리 구김을 펴주어야 합니다.

* 구김을 펴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을 넣어 분무기로 뿌려주거나, 약한 열로 다림질을 해주는 방법이 있어요.

베딩 속에 속통이불솜을 넣어야겠지요? 홑겹베딩의 겉지와 속지와 뒤집어 펴 놓은 채 텐셀항균솜을 올려 놓습니다. 홑겹침구의 네 귀퉁이와 중앙 모서리에는 솜을 고정시킬 수 있는 끈이 있고, 솜 역시 침구커버와 묶을 수 있기 위한 고리가 마련돼 있기 때문에 서로를 연결해주기만 하면 끝!! (이불 커버와 솜이 모두 고리로 되어있다면 한쪽 끈을 잘라주세요. ^^)

 


 


참, 시댁에 예단침구를 드릴 때에는 홑겹침구와 이불솜을 각각 따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불커버 속에 이불솜을 넣어 완전히 세팅한 상태로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


 

 


각 고리와 매듭을 모두 묶고나면 겉면이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뒤집어주세요

이때, 솜이 한쪽으로 치우쳐질 수 있으니 중앙을 잡고 흔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성스러운 선물이니만큼 예단침구는 최대한 구김을 안가게 해주어야 한다는 점, 명심!


 

 

예단은 고급한지를 사용해 침구를 잘 감싸주고 청실과 홍실을 엮어 매듭지어줄 건데요.
푸를 청()’의 청실은 전통적으로 남자를 상징하고, ‘붉을 홍()’의 홍실은 여자를 상징하기에,
둘의 조화를 청실과 홍실의 매듭으로 남녀간의 화합을 이루어 인연을 길게 맺어 살아가는 뜻이라고 하니,
예단스러운 느낌을 살리고자한다면 포장 시 알아두는 게 좋겠죠.!

 


 포장할 홍색 한지의 폭과 길이를 재서 잘라낸 후, 꾸밈한지를 덧대어 장식합니다.
(한지로 꾸미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침구를 돋보이게 해주기 위해 너무 화려하거나 복잡한 포장은 피하는 것이 좋아요.)
한지로 침구의 둘레에 딱 맞게 감싸주고, 침구를 예쁘게 정돈시켜줍니다.

 

 

그런 후, 청실과 홍실을 엮어 매듭을 지어주는데요.
매듭을 짓고 난 후의 끈은 끝부분을 살살 돌려 펴주어서 꽃잎처럼 모양을 잡아줍니다.

 


형우모드 예단침구는 프리미엄 수입 예단침구를 선물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하는 고급침구세트예요.
예스럽고 고전적인 전통문양이 있는 침구를 선호하지 않는다면,
세련된 고급침구로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 어떨까요? ^^

 
예단이불만으로도 시부모님께 두배 예쁨받는 방법,
 형우모드 아이리스와 함께 준비하면 걱정 없답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프리미엄 수입 예단침구
 형우모드 본사 개포직영점 02)57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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